한국인의밥상 조선셰프 서유구가 쓴 정조지 음식백과 사전 가격 구입처 보기

2021. 1. 28. 11:43TV 방송 정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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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497회 대한국민의 밥상 조선시대 셰프 서유구가 쓴 정조지 책 가격 구입처 보기

 

2021년 2월 4일 목요일 오후 07:40

KBS1 " 한국인의 밥상 " 497회 방송리뷰

 

그 지역에 가면 그 음식이 있다! 대표음식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

음식문화 등을 아름다운 영상과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매주 한편의 '푸드멘터리'로 꾸며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10주년 특별기획 제4편 옛 것이 새 것이다, 대한국민의 밥상편이 방송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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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석문화재단]임원경제지 정조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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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경제지 정조지 전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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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작가는 최근 18세기의 한 사내가 쓴 책을 관심 있게 읽고 있다 밝혔는데. 그것은 조선 후기 실학자 풍석 서유구가 쓴 113권의 방대한 실용백과사전 <임원경제지> 중 일곱 권의 <정조지>다. 솥 정(鼎)에 도마 조(俎). 즉 솥과 도마라는 일상적인 조리도구를 이름으로 내세운 것에서 알 수 있듯 <정조지>는 음식백과 사전이다. 

이 책을 쓴 서유구는 조선의 경화세족 출신으로 요즘 식으로 말하면 ‘금수저 중의 금수저’에 해당하는 사대부였다. 그의 조부 서명응은 정조의 스승이었고, 서유구 자신 또한 승정원, 규장각, 사헌부에서 일했고. 형조, 예조, 호조, 병조 판서를 두루 거쳤으며. 순창 군수와 수원 유수, 전라관찰사를 지낸 인물이었다. 그러나 동시에 그는 직접 농사를 짓고, 강에서 물고기를 잡으며, 부엌에서 음식을 만드는 생활인이기도 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서유구는 23세에 생원진사시에 합격하고 27세에 초계문신에 선발된 뒤로 76세까지 요직을 두루 거쳤지만, 그 사이 귀농했던 18년의 세월이 있었다. 그는 그 시기에 조선의 현실을 파악하고 절망했다. 그러면서 ‘오곡도 구분 못하는 자들이 양반이다.’ ‘지금 선비들이 공부하는 것은 흙으로 만든 국이요 종이로 빚은 떡이다.’ 등의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그런 서유구가 “후대의 사람들이 따라 만들어먹을 수 있도록 이 책을 쓴다.”며 백성들의 눈높이에서 저술한 것이 바로 <정조지>다. 

한자로 저술됐다는 태생적 한계에 가로막혀 그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이 책은 약 17년 동안의 길고도 집요한 번역 과정을 거쳐 최근 완역됐다. 또한 책이 한 권 한 권 차례로 번역될 때마다 그 속의 음식들을 복원해온 요리 복원가들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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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치 출처 : 한국인의 밥상 방송

이 글은 개인적인 리뷰이며 업체와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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